카페 커피볶는집 비오는 날의 달달함~

 

 

 

[커피볶는집]

 

 

음악회가 끝나고 나서 차 한잔 마시로...

동생들과 함께 커볶에 왔다~

밖에 비가 마구 마구 쏟아지는데

그래도 따뜻한 커피보다는

오늘은 시원한 음료가 땡긴다^^ㅎㅎㅎ

맨위는 망고스무디, 왼쪽은 블루베리요거트,

오른쪽은 아이스레몬티 ㅎㅎㅎ

아이스레몬티에 떠 있는 얼음은 젤리 처럼 보였다

나는 블루베리요거트 먹었는데 다른 카페들과 맛과 느낌이 달라서

산뜻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시원함 그 자체@@

아이스레몬티를 먹은 동생은 넘 달아서 슬펐다고 하지만 ㅎㅎ

 

밖에는 내리는 비처럼

우리들의 폭풍수다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ㅠㅠ

버스를 타야 하기에 할 수 없이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가기 위해 나왔다.

조만간 삼여걸들~~ 다시 뭉치자공^^

 

 

- 2013.09.24 비내리는 날 찾은 커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