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를 읽다가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을 남겨 보는데요.

이 책을 다 일고나면 어떤 것을 나누게 될지??^^;;

때론 우리는 알게 모르게 너무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할 때가 많은 것같아요.

쌩얼 보다는... ....

근데 쌩얼도 건강미 넘치고 아름다워요~~^^;;

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우리가 되어요♡

 

 

 

아날로그 Me

 

 

이미지 메이킹 말고

나 자신을 보여주기.

 

 

다이어트 말고

좋아하는 요리 맛보기.

 

 

성형수술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기.

 

 

스펙 쌓기 말고

평생 기억될 추억 쌓기.

 

 

보여지는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 보기.

 

 

아름다운 나이를 즐기는

아름다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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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호미냉 2013. 10. 4. 10:38

 

외로운 질문을 피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묻는 다는 건 원하는 곳으로 항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어려움이 있을 때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인에게 물어 보는 때도 있던 것 같아요.

 

항상 우리에게는 갈림길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꿈을 위하여~ ♡

 

 

 외루운 질문

 

살다 보면 외로운 질문들이 생긴다.

외로운 질문은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질문,

혹은 물어볼 수는 있지만

오직 자기 자신만이 대답해야 하는 질문,

그래서 우주에 나 혼자뿐인 것처럼 느껴지는 질문이다.

 

나는 이 남자를 사랑하는걸까?

10년 후에도 과연 이 일을 하고 싶을까?

두 개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지금 삶이 가리키는 방향이 맞는 것일까?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외로운 질문 때문에

고민하고

잠 못 이루고,

식욕을 잃고

예미해진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다.

 

외로운 질문 때문에

답을 구하고

꿈을 이루고,

자신을 찾으면

더 단단해진다.

 

외로운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는 것은,

 

인생의 답을 아는 척 틀린 길로 가지 않고

원하는 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뜻.

 

등대는 외롭다.

그러나 길을 보여준다.

 

외로운 질문도 그러하다.

 

 

 

by 수호미냉 2013. 10. 4. 10:31

[ 이어지는 남녀 Q&A ]

 

 

나는 좋아하느냐는 당신의 질문에

 

 

빙빙 돌려 명확한 답을 회피한다면,

 

 

아니라는 말도 없이 애매한 뉘앙스만 풍긴다면,

 

 

당신은 그에게 있어 여러 마리 물고기 중

 

 

한 마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묻지 않아도 알게 되는,

 

 

온 몸과 마음으로 당신에게 정답을 말해주는

 

 

진정한 사람을 찾으세요!

 

 

 

 

나는 ??

누군가가 나에게 제가 얼마 만큼 좋아해요??

물어 보았을 때... ㅎㅎㅎ

바로 대답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가슴 졸이니까^^ㅎㅎ

 

1CM 읽다가 ]

 

 

 

by 수호미냉 2013. 10.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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