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청학동으로 다녀왔어요.

 

엄숙함이 있는 곳이여서인지 조용하더라구요.

 

청학동을 지나 삼성궁으로 입장~~

 

역시나 가을이여서 인지 삼성궁을 찾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관광차도 줄지어 있고요.

 

 

 

 

 

여기저기 가을 분위기로 물으어 있네요^^

 

소원을 말해봐~~ 저도 소원 빌었을까요?? ㅎㅎ

비~~ 밀~~

 

삼성궁을 가기 위해 가는 통로인데요. 천장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한 컷 했어요^^

 

삼성궁 둘러볼때 생수 하나 정도는 챙겨오는게 좋아요.

저는 생각 못하고 있다가 목이 말라서 쓰러지려 할 때쯤^^

샘물을 발견했어요. 물이 나오는 샘물은 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

나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샘~!! 약수^^

 

샘에서 물이 흐르는 곳에 이렇게 꽃이 피어있었어요.

여린 풀 꽃을 보며!!

 

 

삼성궁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즐기는 점심^^

삼성궁에서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 파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사진 한 컷 하고 비빔밥(8,000원)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깜빡해버려서 부침개만 한컷

삼성궁 나와서도 음식점들이 있더라구요. 그 곳도 가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by 수호미냉 2013. 10. 29. 16:41